저는 올해 4월부터 카네즈센에 진심으로 빠지기 시작했어요!

그런 저는 당연하게도 작년 토이팟을 소장하고 있지 못했구,

올해 토이팟 판매만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죠!

그렇게 뜬 올해의 토이팟은 

작년보다 2배 더 멋지고 깜찍한 모습으로!! 

저는 무슨일이 있어도 이 온라인 구매 성공해야한다!! 

다짐했죠!

하지만

카네즈센은 항상 금세 품절이 떠버려서 

온라인에서 구매하기 굉장히 어려운 화분이잖아여..?

그래서!

판매오픈 시간 5분전, 

마치 티켓팅 혹은 수강신청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1. 네이비즘 서버시간에서 카네즈센 홈페이지의 서버시간을 켜두고 2. 카네즈센에 로그인을 한 뒤 판매상품 페이지를 켜두고

서버시간이 울리기를 기다렸죠!

판매오픈 시간이 되고! 

카네즈센 판매페이지

새로고침을 했지만 판매상품은 솔드아웃이었어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약 5분간 계속 새로고침을 했더니

어느 순간 딱! 구매 가능이 뜰 때가 있더라구요!!

이후

보다 안전하게 구매완료까지 가고 싶다면

카드결제보다는 무통장 입금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몇번의 클릭으로 빠르게 구매 성공하기 위해 

주소지는 미리 정확하게! 입력해 두어야겠죠😉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저는 지난번 온라인 구매에 이어

두번째로 이번 토이팟 온라인 구매에도 성공했습니다😉

카네즈센 택배는 입금 확인되면 매우 빠르게 출발하는 편이구요, 토이팟은 안전하게 제 품으로 도착했습니다!

겉도 귀여운 상자 포장지 속에는

토이팟 모양별로 커팅된 종이칸에

토분이 하나씩 끼워진 상태로 있었습니다!

예쁘게 토분 사진도 찍어보구요,

이후 다른 경로로 소장하게된 다른 토이팟들과도 함께 배치해보기도했어요!(토이팟은 갖고노는 재미가 있는💕)

올해 토이팟에는 작은 아이들을 여럿 심어주었는데,

틸틸 토이에는 엔조이 스킨답서스의 작은 촉을 잘라 심고,

아테네로우 토이에는 스테파니아 에렉타라는 

감자를 닮은 식물을 심고,

씨드 토이에는 용꼬리라는 귀여운 별명의 세로페기아 보세리를 심어주었습니다!

아 그리고,

저는 온라인 구매 성공 후에 

네이버 카네즈센 카페를 통해 카네즈센 공방 신청을 하였고,

이후 더 많은 토이팟을 품에 안게 되었지요!💕

온라인으로 카네즈센팟을 소장해보셨다면

카페에도 한번 가입해서 구경와 보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같은 화분을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식물과 화분에 대해 공유하는 부분들이 굉장히 재미있거든요!

어떤 화분에 어떤 식물이 잘 어울릴지 참고할만한 식재도

엄청 많이 올라와요💕👍 

카네즈센 카페는 

https://m.cafe.naver.com/ca-fe/karnezcen

요기있답니다!

또 카페에서는 공방 방문을 신청할수 있는데요!

공방에 가면 온라인보다 더 다양한 디자인, 크기와 색상의

화분들을 구하실 수 있어요👍 

깔끔하고 모던하면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너무 잘어울리는 카네즈센 화분들에 어느새 빠져들게 될 것입니다😆😆🤩🤩

많은 구매자분들 오늘 9시에 있을 온라인 오픈에

행운이 따르기를 바라며❤️

또 카네즈센 번창해서 화분 더 많이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