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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만 사쟁이던 제가
카네즈센을 인터넷에서 본후
격하게 갖고 싶다는 욕망이 생겨
카페도 가입하고
이런저런 노력을 한후에
영접하게 된 카네즈센 팟
넘나 이쁜팟에 눈이 휘둥그레해져서
식물을 담을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
그래서 팟 선반을 구입해
올려놓고 매일 쳐다보고 있답니다
신랑은 쓰지도 않을거
쳐다보면 밥이나오냐 떡이나오냐 하지만
보고만 있어도 배부른 느낌적느낌!
정말 계속 계속 갖고 싶지만
구하기가 넘나 어려브요~
갖고 싶다 카네즈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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